선이 없는 이어폰 시장을 활성화 시킨 장본인

에어팟 프로에 대해 알아보자.

에어팟 프로

첫 번째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다.

 

Noise Cancellation 이란?

 기기에 내장된 소음 조절기가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이다.

 

요즘 이어폰으로 주변 소음을 잘 막지 못한다. 

 

그리하여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볼륨을 올리게 된다.

 

이러한 현상은 우리 청력에 정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.

 

노이즈 캔슬링을 이용하면 귀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음량으로도

소음을 막을 수 있다.

 

에어팟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도입하고 시장을 활성화시킨 것은 긍정적이다.

 

두 번째는 내향 마이크이다.

 

기본적으로 2개의 첨단 소프트 웨어가 설치된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는데 2개 모두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목적으로 쓰인다.

 

신기한 점은 내향 마이크에 있다.

 

사용자의 귀 모양을 분석하여 소리를 최적화하여 들려준다는 소리다. 다른 말로 이것을 '적응형 EQ'라고 명칭 한다.

세 번째로 배터리이다.

1회 충전 시 약 5시간 사용이 가능하다.

노이즈 캔슬링 활성화 시 약 4시간에서 4.5시간 사용이 가능하다.

충전 케이스 활용 시 도합 24시간 사용이 가능하다.

네 번째로 호환성이다.

이번 시리즈에는 '자동 전환 기능' 이 추가되었다.

예를 들면 

1. 에어팟을 이용하여 아이맥으로 넷플릭스를 보고 있다.

2. 아이폰으로 전화가 온다.

3. 자동으로 아이폰 페어링이 종료된 후 맥북과 페어링이 연결된다.
또 한 안드로이드 와의 호환성에도 특별한 문제는 없다.

 

다섯 번째로 무게이다.

 

단일 제품 본체 각 5.4g, 충전 케이스 45.6g

 

 

결론

 

본인은 애플농장을 꾸렸다. → 구매한다.

 

주변에서 쓰길래 관심이 생겼다. → 구매하지 않는다.

 

안드로이드를 쓴다. → 괜찮으면 구매한다.

 

물건을 막 다루면서 사용한다. → 구매하지 않거나 애플 케어 플러스에 필수 가입한다.

 

본인은 애플농장을 꾸렸는데 돈이 없다. → 에어팟 2세대 무선을 산다.